전주 감성숙소 한옥집 너의고요 ‘청미당’, 에어비앤비 후기

전주한옥노위고 입니다

갑자기 한달전? 3주전부터 계획하게 된 전주여행

설레는 마음에 지난주 예쁜 감성숙소 가려고 했는데 티연??? 발 빠른 한국인들 이쁜숙소라는 숙소는 다 차버렸어.. 그래서 토요일 숙소는 감성이 없어.. 그냥 아파트를 빌려서 그래도 금요일 숙소는 너의 고요 한옥숙소가 있어서 예약할 수 있었어.. 아하하 순순히 마당 사진만 보고 예약한 집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전주한옥숙소앞에서 사진찍은 아마 우리만큼 부지런한 사람도 없을거야..같은 숙소 체크아웃은 10시반으로 조금 이른편이라 숙소에서 사진찍을 생각도 하고 거의 9시반전부터 준비를 마치고 마당에서 사진을 찍은것같아..

담벼락에 핸드폰을 놓고 타이머를 설치하고 같이 사진찍은 뭔가 감성담아 나뭇가지가 함께 등장!! 뭐야~ 실패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이게 더 귀여워 ㅋㅋ

아늑하고 느긋하게 등 방 이름이 독특하네.당신의 고요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우연히 방문했는데 비슷한 감성이다 사장님이 어떤 감성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방이 세개 붙어있는데 한옥숙소라 방음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눈물). 그래서 12시 이후에는 정말 작은 소리로 말해야해요 12시 이후에는 숙소 내 취식도 불가능해요!!

사진을 많이 남기는 당신의 조용한 정원 아침 시간에는 역광이었고, 이곳에서는 따로 사진을 남기지 않았다.

우리방은 전주감성숙소 너의 조용한 ‘편안하게’ 방은.. 정말 좁았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퇴근하고 전주에 오니까 밤 11시에 도착해서 잠만 자는거면 괜찮았지만, 잠만 자는게 아니라면 조금 추천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마당이 정말 예쁘지만 내부는 너무 좁아서 옆으로 향합니다.

밤에 찍은 전주감성숙소 ‘너의 조용한 정원’..밤에는 왜 그럴까..귀신이 나올것같은데??

근데 햇빛이 들어오니까 또 이렇게 예뻐요 솔직히 마당이 다 떨어진 이 집은 다 정원 때문에 온 것 같아…?3인실을 예약했는데 금요일이라 12만원 결제한 것 같아요 사실 일행이 계산해서 자세히 몰라요ㅋ

방 내부는 좁아서.. 그냥 할머니집?할머니 다락방 느낌으로 찍을게 없었어요 안에 미니냉장고가 하나 있고 너무 추운 화장실이 있어서!!이불 두개 깔았더니 바닥이 꽉 찼어요 3명 누웠더니 공간부족 ㅋㅋㅋ 그래도 보일러를 꼭 켜고 따뜻하게 잤어요 냉장고 안에 물 두병이 들어있었어요화장실 옆에 작은 공간이 있어 캐리어를 두었고 옷걸이가 있어 옷을 걸어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코로나 전에는 주방에서 간단하게 빵과 차 조식을 주었다고 하던데..지금은 아침식사가 없어요!!!! 그리고 공용주방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본적이 없어요!!!0_0 왜냐하면 이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잠만 자고 아침에 나와서 거의 정원에서 사진찍으려고 잔것같은 느낌??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쿤달의 것이었습니다 칫솔도 화장실 안에 있었습니다.방 내부가 좁아서 조금 불편했지만 여행이라 늦게 들어와서 잔다면 추천하는 전주한옥숙소입니다! 그리고 마당이 예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밤늦게 도착했지만 그 와중에 또 사진을 많이 찍었어 ㅋㅋ 이날 도착하자마자 전날 갑오에 달려왔어~~~아무튼 잘 머물렀던 전주한옥마을 감성숙소 너의 조용하고 청미당 체크아웃하고 오후에 너의 조용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만난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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