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6 곤투모로

230926 캐스팅 보드

지연 입장 안내

230926 곤투모로 커튼 콜데이 – 윤소호

23.09.26건 투모로우 7시 43분 이내 도착을 목표로 출발 했는데..기차는 정각에 도착했으나 중앙선이 지연에서 공연장 7시 45분 도착.. 당연히 53분의 입장이라고 여겼던 것에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면 넣어 준~오예!ㅎㅎ필 옥규은은 한달 만이네..너무 보고 싶었습니다..선생님 그대의 마음 속에는 아직 그 불씨가 남아 있는지!그 순간 타오르는 불씨를 본 것 같아필 옥규은의 불씨 넘버는 사랑이다!그럼 동지…동지란 무엇인가?이렇게 말하면 정훈은 어떻하니 TT청나라에 가기 전의 앞머리, 음~, 정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자!(웃음)필 옥규은을 바라보고 있는 정훈이 마주 보면서 손을 들고 있던 스승의 빛이 보인다.내 눈에..선생님이 정훈의 눈물을 닦아 준 것은, 내가 아니면 어떨까..또 네가 아니면 어떨까..우리는 반드시 거기에 가야 한다. 이 말에 다시 총을 가졌지만 결국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 정훈 T가 대사와 그 속의 정적이 슬퍼서 좋아하게 되세요..책상에 기대어 울먹이던 정훈:한일 합병 조약에 굴복하지 않고 버티려고 해도 점점 슬픔으로 바뀌어 가는 얼굴이..가슴이 아팠어요.. 갑니다갈 수 있습니다.갈 수 있습니다 아직 그 시기는 아니예요..거기에 꽃과 새들을 보는 듯한 표정. 거기들이 금세 사라졌지만 다시 웃으며 총을 가지고 돌아다녔다..마지막 옥규은처럼 웃으면서..ㅠㅠㅠ 그 모습에 객석에 앉아 있는 내가 왜 이렇게 억울할까(울음) 눕지도 못하고 앉은 채 그 순간이 멈추어 버렸는데 그 때 박수가 나오고 말았어요어쩌지..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슬펐어..어떤 기분인지 모르겠지만그 순간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다ㅠㅠㅠ 오늘의 이 장면을 잊지 못할 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