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아과, 성장기 소아 편도염!

세종소아과, 성장기 소아 편도염!

세종소아과, 성장기 소아 편도염!

편도염 환자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가장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편도염은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2배 많다고 합니다. 특히 9세 이하 어린이 환자가 전체 환자의 22.9%로 가장 많습니다. 환자의 4명 중 1명은 9세 이하의 소아 환자인 것입니다. 소아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편도염에 걸린 소아는 일상생활의 지장으로 자칫 성격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란?

편도염은 입 안쪽 양쪽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발열, 두통과 함께 오한이 생깁니다.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과 만성 편도염으로 나뉘는데 급성 편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오한이 나고 몸에 열이 나고 온몸이 아픈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 염증이 자주 반복되며 편도염의 경우 편도염의 경우 편도결석으로 입에서 입냄새가 납니다. 급성 편도염이 연 5회 이상 반복 발생하거나 만성적으로 이물감.인후통, 구취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 편도염으로 생각됩니다.

편도염의 원인

성인 편도염 환자는 과로, 과음,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몸의 저항력이 낮아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됨으로써 발생하지만 소아의 경우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종소아과 소아는 면역체계가 발달한 단계로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했을 때 편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편도염을 방치하면?

급성 편도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기 쉽지만 반복되는 편도염은 주위 기관에까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아의 편도염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 내로 들어가 잦은 중이염을 유발하거나 비강 내에도 염증을 일으켜 비염이나 축농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따라서 편도염에 걸린 소아환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여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이 반복 재발할 경우 세종소아과 편도 제거 수술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 예방 어떻게 해야 하나요?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접촉으로 인한 균감염을 줄이고 구강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여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로 편도 주변이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면역력 회복을 위한 휴식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편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배는 피로회복을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이 때문에 배를 통째로 갈아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목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편도염을 방치하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작은 증상이라도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안내한 내용 이외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저희 병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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