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가와 함께할 책은 메이크업 마이비전 [신발디자이너가 되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일명 ‘장미 슈즈’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창업자 살바토레 페라가모입니다. 요즘은 공부보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적성을 살리는 꿈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하지만 실상은 글쎄(?)였는데 아가와 위인전을 읽으면서 그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과는 정말 전혀 다른 주인공 위인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신발 만드는 데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살바토레의 아버지는 구두장이 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해서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나중에 이렇게 세계적으로 이름을 남긴 아들의 미래를 알았다면..굉장히 지원해 주었을 텐데..모든 부모가 그렇듯 모르는 아이들의 미래가(?) 어떤 시대도 어려운 숙제 다행히 살바토레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끈기는 모든 위임의 필수요소!! 큰 도시로 나아가 수준 높은 기술을 배우고 미국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살바토레는 그 시대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신발을 신으면?? 누구나 페라가모를 떠올릴 정도로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기의 독후활동은 꿈을 향해 달려가자!! 만수의 밸런스 수업입니다. 항상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우리 아이!! 맞아 제일 중요한 건 과제 집착력이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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