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숙소 1위] 부산 광안대교 뷰가 환상적인 ‘프라야’ 내금산 숙박 상세 후기 (솔직 후기)

안냐샘, 이번에 광안리에 위치한 뷰가 환상적인 숙소인 ‘프라야’ 제공한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100% 대만족이었습니다♡광안리 “프라야”

프라야 : 네이버 방문자 후기 101 블로그 후기 124m.place.naver.com

네이버 예약이 가장쉽고 방은 4층 5층 두개로 나뉘어져있어요 내부는 똑같아요ㅋㅋ 저는 4층으로 예약했어요 네이버로 예약하면 스타벅스 쿠폰도 보내줘요 ^^주중 30만원 휴가 하나에 35만원 주말 60만원입니다 여기는 인원이 ‘4인 기준’이라서 30만원이면 1인당 7만5천원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방도 두 개, 욕실도 두 개 있습니다 식탁도 4인석이라 좋아요!

주차는 바로 뒤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주세요 1일 주차 15000원입니다.주차요금은 지원해주지 않지만 저희는 전기차라서 1주차에 7500원 계산했는데 완전 이득…^^광안리북스버거오실때 계단올라오세요

4층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완전 힙하게 장식되어 있어요 약간 감성 카페 같은 느낌~^^두근두근! 일층 전부라서 굉장히 넓고 좋아요

계단을 오르는 길도 답답하지 않고 창문이 열려 있었고, 5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와인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대단해요 광안 리뷰가 창문으로 넓게 되어있는데 정말 예뻐요ㅠ

뷰가 너무 이쁘고, 뛰어가서 봤어요.정말.. 넓은 유리창이라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면 입막음.. 정말 광안리 숙소 이곳저곳 가봤는데 이렇게 바로 앞!! 에서 뷰를 볼수있는 숙소는 몇개없지만 굉장했어요… 진짜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느낌!

슬리퍼는 4개 있습니다 바닥은 꼭 슬리퍼를 신고 다녀야 해요!내부를 자세히 보면!

소파석 뒤가 예쁜 조명과 벽으로 장식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사진을 한장 찍어 드렸습니다 이날 바빠서 좀 대충 입고 갔는데 색감이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방에는 전자기기가 비스포크로 되어있어요 냉장고의 전자레인지 비스포크 입니다 젓가락과 토스터등~ 예쁘고 깨끗했어요><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슬펐지만, 흐린채 나름대로 색감이 예뻐보였어요(웃음) 차분한 느낌!

욕조 옆에는 세면대와 수건이 있어요 유명한 다이슨 드라이어가 놓여있어요~~ 바람이 좋아져서 좋아요^_^벽도 그대로 두지 않고 장식과 디퓨저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사장님의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이렇게 중앙에서 보면 창문이 나옵니다 오른쪽이 첫번째 방입니다욕조보다 방에서 보는 뷰가 예뻐서 더 잘 보여요 누워있으면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서 정말 좋아요.. 높은 층층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다 앞에 있는게 더 좋아요!!정말 힐링,,, ㅠㅠㅠ침대는 킹사이즈로 엄청 컸습니다. 여자 3명이 누워도 될 정도로 커요두번째 방은 반대편에 있지만 여기는 조용히 자면 좋을것 같습니다 텔레비전이 벽걸이라서 엄청 크고 밤에 문을 닫고 불을 끄고 영화를 보면 영화관 잡채의 텔레비전 사진보다 정말 커요!!영상에서 전체적인 느낌을 한번 보세요.정말 예뻐요^^화장실도 두 개 있는데 보여드리면첫번째 화장실입니다.밖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저희는 둘이라서 하나만 썼는데 기본 4인 기준이라 화장실 두개 최고.. 굿두 번째 화장실은 더 넓습니다 세면대가 안에 있는데 샤워실 핸드워시는 모두 이솝 브랜드를 사용했습니다! 비쌀 텐데… ㅠ혹시 통만 쓰는 거 아니야? 노노브를 사용해보니 진짜 잡채^^후그럼 이제 스파에 들어가볼까요? 저는 밝을때와 어두울때 둘다 욕실에서 사진을 찍고싶어서 사실 밝을때는 물을 안받고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이쁘죠~~ 조금만 더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TT 정말 유감입니다!광안리 프라야의 숙소는 웰컴와인을 줍니다 이런 숙소 보셨나요?! 대박 사실 와인을 하나 사오려고 했는데 리뷰를 보니까 웰컴와인을 준다는 글을 보고 안 들고 와서 가방도 너무 가벼워서 좋았어요 오자마자 들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해가 지고 본격적으로 스파를 하기 위해 물을 넣어줍니다! 와인도 냉장고를 꺼내서 앞에 두었더니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뜨거운 물을 마시면서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면 좋아요~~ 분위기도 나고 사진 찍기도 예뻐요해가 지고 불이 붙으면 반사해서 불을 다 껐어요 그래도 밝아서 얼굴이랑 다나와요 친구들은 이 사진이 제일 이쁘대..><광안대교 반짝반짝하니 너무 이뻤어요!!!> 하하…♡-♡스파와 남편과 피자를 주문했어요!원래 놀러가면 꼭 밖에 먹으러 가는데 여기는 숙소 분위기가 너무 좋고 추워서 일부러 배달음식 시켜먹는 그릇에 담았어요!나무도마도 있고 피자도 일부러 거기에 올렸습니다 저희는 2회전도 하기 때문에 일부러 조금 주문했습니다!!!!2회전은 스프 닭발에 오뎅탕 그리고 소주~~ 저는 안마셨는데 오빠는 닭발에 소주를 좀 마셔주셨는데 광안대교 뷰가 넓어 잘 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솔직히 해운대는 해가 지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광안리는 광안대교가 살짝 보여서 좋았어요!와인잔에서 장난도 치고~~밤이 깊어질때까지 이야기하고 즐거웠어요^_^ㅎㅎ밖에서 버스킹 하는 소리가 들려서 창가에서 보니까 앞에서 하더라고요. 몇 번이나 잔향의 노래가 들려서 찾아보니까 정말 잔향 원곡을 부르신 분들 같았어요!!궁금해서 밖에 나가서 물어봤어요!!정말 바로 앞에서 하고 오셔서 코트를 입고 나오셨더니 최고였어요. 광안리에 살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구경끝나고 씻고 유리로 된 방에 누웠어요~~ 바다가 보이는데 잠이 너무 아쉬웠어요 밖밖이 시끄러워서 잠이 안오는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고 안에서 잘까 고민하다가 누워있었는데 밤 12시쯤 되니까 거리도 조용하고 바다를 물결치는 소리만 들렸기 때문에 ASMR 그 자체였어요!그렇게 하니 잠이 들었습니다아침이 되어 비가 부슬부슬 내려 아주 슬픈 태양에 빛나는 바다를 보려고 했는데…ㅠㅠ그래도 그래도 탁 트인 바다의 뷰를 보면서 일어나면 여기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제가 부산에 있는 숙소를 여러군데 가봤는데 뷰에서는 1위였어요 정말..! 그랜드조선이나 엘시티 파라다이스보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 숙소가 최고였어요!!! 정말 부산에서 숙소로 고민이신 분들은 여기 광안리 프라야에서 꼭 한번 머물러 주세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프라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안로 1914층, 5층프라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안로 1914층,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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