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SNS 인스타, 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핀터레스트 활동

나는 첫 직장(DACOM)에서 온라인 콘텐츠(데이터 통신)업체에 다니며 그 뒤에도 계속”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등 PC통신에서 비디오 텍스, 윈도 UI디자인, 멀티 미디어 디자인(지금은 상당히 오래 된 이름으로 되어 버렸지만)을 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활성화된 “비대면 수업”도 이미 20년 전에 테스트하고 시작했다. 물론 그때는 인터넷 강의가 부분적으로 활용했지만 데이터 양이 크고 속도의 문제가 있었을 뿐 내용과 기능은 거의 유사하다. 그 뒤에도 수업은 오프라인 대면 수업을 해도”프리챌”이나 “싸이 월드”에서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하고 온 셈이다. 싸이 월드 후는 네이버의 “카페”를 이용하고”페이스북”에서는 수업 시간에 못 한 얘기를 했다. 교수가 아니라 페이스북 친구로 조금 다르게 전하는 메시지로 활용했다. 그래서 재학생들과도 친구가 되어 그들의 포스팅도 보게 되지만 가끔 보지 않아도 좋은 내용이 생겨나고 그 뒤는 재학생들과는 친구 만들기를 하지 않는다. 또 최근 재학생들은 처음부터 페이스북 계정 자체가 아니고, 나 역시 이용율이 적어졌다. 가끔 들어가면 졸업생들이 가끔 눈에 띈다.멀티 미디어과 교수이어서 싫거나 좋거나 새로운 앱이 나오면 모두 들어 보고 시험하는 것이 일이어서 거의 모든 앱의 계정이 있는 편이지. 2,3년 전부터는 “제인스 다”에서 많은 시각 정보를 본다. 어떻게 찾아 나를 추적했는지, 제자들이 몇명 있지만, 제가 주로 보는 것은 갤러리, 극장 또는 대학, 잡지 등 주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사용한다. 개인 팔로어는 가족 몇명과 굳이 나도 보충하고 달라는 제자가 한두명 있을 뿐 기본은 제자들 편한 포스팅을 위해서 지원하지 않는다(그들이 이유를 알아 버릴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올릴 때마다 교수가 전부 볼것이 뭐가 편해서 좋다고 해서..네이버 블로그 계정을 만들어 둔 것은 꽤 오래 됐지만 지난해부터나 블로그를 사용할 것이다. 블로그는 친구나 팔로어가 아니라도 키워드 검색에서 볼 수 있다, 보고 싶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아도 상관 없으니, 나의 글이 좀 어이 없다고 해도 좋다. 굳이 독자가 정해지지 않은 느낌이다. 페이스북과 인수 타도 물론 앤 팔로어가 가능하며 친구도 잘라낼 수 있는데 그것이 또 아는 사람이라면 쉽지 않은 것 같다. 피드에 표시되면 자연스럽게 볼수밖에 없어진다. 또 실명하지 않고”ID”하나만으로도 가능한 것으로 잠시 개인 정보가 노출되기 어렵고 적당히 서로를 모르는 것도 좋다. 물론 한두 사람 들어 보는 제자도 있지만, 나의 블로그는 아직 학생들에게 말하지 않고 나도 좀 자유는 있다. 그동안의 프리 차(싸이 월드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나의 SNS활동 대상이 학생들이 주요 친구였다면, 블로그는 그야말로 불특정 다수로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낡은 나의 온라인 네트워킹 SNS활동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온라인상에서 나오고 교류?라는 분들에게 약간의 양해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저의 커뮤니티 활동의 특징이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없어”이웃”과 소통도 거의 없고 오히려 약간 차가운 편이다. 콘텐츠도 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것이 아니라 너무”마음대로”이 몸에 배어 있고 있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다른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인데… 그렇긴…다만 그렇게 생각하고 주시면 다행이다. 핑타레스토은 많은 디자이너가 그렇듯 커뮤니티 활동보다 시각 자료 검색용으로 사용.@ 페이스북, 인스타, 카페, 블로그,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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